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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금속 간 접착제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인 유원알투엠은 백금촉매 실리콘(액상형, 고상형)과 플라스틱(PC)을 접착시키는 ‘벌칸 59M(VULCAN 59M)’을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원알투엠은 “최근 모바일 산업에서는 새로운 재질의 스마트폰 및 다양한 액세서리가 나오고 있어 백금촉매 실리콘(액상형, 고상형)과 플라스틱(PC)을 접착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백금촉매 실리콘과 플라스틱(PC)간의 접착이 쉽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체에서 사용중인 기존 접착제의 경우 사용의 어려움이나 산발적인 불량이 발생하고 있어 대체재의 필요성이 시급했다”며 ‘벌칸 59M(VULCAN 59M)’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유원알투엠은 지난 해 고무·금속 간 접착제 ‘벌칸(VULCAN)’ 시리즈와 백금촉매 실리콘·금속 간 접착제 ‘벌칸 59PT(VULCAN 59PT)’를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에 성공시키며 업계의 호응을 얻었다. ‘벌칸 59M(VULCAN 59M)’ 접착제를 포함한 유원알투엠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